‘허니버터칩 사촌’ 허니통통, 출시 1주일만 완판
스크롤 이동 상태바
‘허니버터칩 사촌’ 허니통통, 출시 1주일만 완판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1.14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만4000박스·매출 13억 기염…매대 진열과 동시에 품절사태 빚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허니 시리즈 중 한 제품인 '허니통통'이 출시 1주일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해태제과

해태제과의 ‘허니 시리즈’ 중 한 제품인 ‘허니통통’이 허니버터칩에 이어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14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의 사촌 격인 허니통통은 출시 1주일 만에 매출 13억 원을 기록했다. 초도 물량 5만4000박스가 완판된 것이다.

회사는 지난 5일 허니버터칩의 품귀현상 해소 및 경쟁사 미투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감자의 맛을 확 줄인 감자스낵 허니통통과 감자 본래의 맛에 충실한 막대스낵인 ‘자가비 허니마일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이중 허니통통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1주일 간 매출 13억 원을 기록하며, 히트제품의 기준인 월 매출 10억 원을 풀쩍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허니통통은 유통업체 내 매대에 진열되자마자 품절사태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따라 올 수 없는 기술력으로 감자스낵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