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민주노총 없었으면 대한민국 벌써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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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민주노총 없었으면 대한민국 벌써 선진국"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5.11.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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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의 적극적인 대응 강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7일 민주노총을 강력히 규탄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노동개혁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토론회'에 참석해 "과격한 불법 투쟁을 일삼은 민노총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벌써 선진국에 들어갔을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불법 시위는 허용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14일 우리나라 심장부 광화문 광장에서 불법 시위(민중총궐기)가 있어서 무법 천지가 됐다"며 "12월 5일에 집회가 다시 열린다는데 정부 당국에서 불허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대표는 "사법부가 공권력 확립과 국민 안전을 위해 정신차려야 한다"며 공권력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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