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늘] CGV아트하우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서 ‘CGV아트하우스상’ 수여… 롯데컬처웍스, 아르바이트 직원 ‘드리미’ 장학금 전달
[영화오늘] CGV아트하우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서 ‘CGV아트하우스상’ 수여… 롯데컬처웍스, 아르바이트 직원 ‘드리미’ 장학금 전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5.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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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CGV아트하우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서 ‘CGV아트하우스상’ 수여

지난 8일 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정다운 감독(왼쪽)과 정승오 감독 ⓒ CJ CGV
지난 8일 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정다운 감독(왼쪽)과 정승오 감독 ⓒ CJ CGV

CGV아트하우스는 지난 8일 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독립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와 <이장>에 각각 ‘배급지원상’과 ‘창작지원상’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CGV아트하우스는 지난 2006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와 협업으로 ‘CGV아트하우스상’ 시상을 통해 한국독립영화의 활성화와 신진인력 발굴에 나서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은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 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주제·형식에서 기존 상업영화와 다른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된다. <마녀>, <환상 속의 그대>, <춘희막이>, <폭력의 씨앗> 등의 작품이 역대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에게 폭 넒은 사랑을 받았다.

배급지원상은 1000만원의 홍보마케팅 비용과 CGV아트하우스 전용관 2주 이상의 개봉 및 마케팅 현물 지원을 제공한다. 창작지원상은 수상작 감독에게 차기 작품에 대한 기획개발비로 1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배급지원상에 선정된 정다운 감독의 <이타미 준의 바다>는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이자,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남긴 건축물들을 통해 그가 꿈꿨던 이상을 섬세하게 탐색하는 작품이다. 영화는 일본과 한국에서 외로운 창작의지를 펼쳤던 그의 건축철학, 조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 자연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창작지원상에 선정된 <이장>은 정승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는 아버지의 묘 이장을 앞두고 모인 한 가족을 통해 가난과 핏줄, 하루하루 버텨 내야 하는 현대인들의 삶의 편린들을 밀도 높게 포착해냈다. 가부장제를 둘러싼 세대 간의 갈등과 각자가 가진 삶의 무게를 현실적 캐릭터로 생생하게 담아내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롯데컬처웍스, 아르바이트 직원 ‘드리미’ 장학금 전달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컬처웍스 본사에서 열린 ‘제5회 롯데컬처웍스 드리미장학금 수여식’에서 차원천 롯데컬처웍스 대표(맨 오른쪽)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컬처웍스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컬처웍스 본사에서 열린 ‘제5회 롯데컬처웍스 드리미장학금 수여식’에서 차원천 롯데컬처웍스 대표(맨 오른쪽)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8일 서울 잠실 본사에서 영화관 업무를 지원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인 ‘드리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앞서 3월 2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드리미의 Dream이야기’라는 주제로 ‘제5회 해피앤딩 드리미 장학금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한 해피앤딩 장학금 공모전은 롯데컬처웍스의 아르바이트 직원인 드리미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고, 장학금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에세이, 사진,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2년 동안 4회까지 진행된 장학금 공모전을 통해 40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미래 자원들의 꿈, 미래, 희망,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2명의 드리미들이 참여했다.

다섯 번째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드리미 12명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차원천 대표를 비롯한 롯데컬처웍스 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수상작을 공유하고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은 드리미들은 이어진 간담회에서 업무 시 고충,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바라는 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차원천 대표는 “에세이에 적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영화관에서의 경험이 나중에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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