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드라마 <조선생존기>로 TV 드라마 사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TV 드라마 사업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공동 투자, 제휴, 제작사 지분 투자, M&A 등 다양한 방식을 염두에 두고 드라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조선생존기>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공동 제작 방식으로 드라마 제작을 진행했다.
이로써 롯데컬처웍스는 영화, 공연 등 콘텐츠 사업에 이어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진출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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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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