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SBI저축은행이 노원구 관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SBI저축은행 본사와 노원구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올해 5년째 이어져 오는 행사로 소외아동 지원과 함께 SBI저축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랑의 김장김치 6000포기는 노원구청에 전달돼 서울 사랑의 열매와 노원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지설 44개소에 직접 전달 된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소외이웃들의 생활환경이 더 열악해지고 있어 온정의 손길과 도움이 절실하다”며, “보다 많은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년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