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전시회 초대권 추첨 증정 ‘아트위크’ 이벤트 마련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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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전시회 초대권 추첨 증정 ‘아트위크’ 이벤트 마련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8.07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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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삼성카드가 진행하는 초대권 증정 이벤트 아트 위크(ART WEEK)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카드

삼성카드, 전시회 초대권 추첨 증정 ‘아트위크’ 이벤트 마련

삼성카드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점 하늘_김환기’, ‘Kiaf SEOUL 2023’ 초대권을 증정하는 아트위크(ART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번 ‘ART WEEK’ 이벤트는 삼성카드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경험 서비스 ‘THE BENEFIT’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먼저, 오는 1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 점 하늘_김환기’ 초대권 2장을 증정한다.

해당 전시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호암미술관에서 9월 1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해당 기간에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리움미술관 또는 호암미술관 상설전 티켓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iaf SEOUL 2023’ 프리뷰(Preview) 티켓 2장을 증정한다.

‘Kiaf SEOUL 2023’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프리뷰 티켓 소지자에게는 조기입장, VIP 라운지 입장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해당 초대권 이벤트는 ‘THE iD. TITANIUM’ 또는 ‘THE iD. PLATINUM’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ART WEEK’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불교통 기능 탑재카드인 티니카드 출시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롯데카드

롯데카드, ‘충전 필요 없는 용돈카드’ 티니 카드 출시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부모가 설정한 용돈 내에서 충전 없이 이용하는 후불교통 기능 탑재 선불카드인 ‘티니 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티니 카드는 부모 신용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선불카드다. 월 용돈 금액을 설정한 후, 자녀가 이용한 금액만큼 부모가 결제하면 된다. 한 달 용돈은 최대 50만 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추가 용돈 지급도 가능하다. 또,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해 입력한 자녀 생년월일에 맞춰 청소년·어린이 요금이 자동 적용된다. 자녀가 이용한 금액은 연결된 부모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포함된다.

디지로카앱을 활용하면 용돈 관리가 더 편리하다. 부모는 자녀 이용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실시간 승인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자녀도 로카페이(앱카드)에 티니 카드를 등록하면 온라인 결제는 물론 남은 용돈과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패턴을 분석해주는 ‘용돈리포트’와 절약한 용돈을 모아 부모에게 요청하는 ‘소원상자’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없으며, 최초 발급과 재발급 시에 발급비 3000원이 청구된다. 카드를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티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첫 발급비를 면제해주고, 티니 카드 첫 달 이용금액의 5%를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충전의 번거로움을 덜고, 용돈 관리기능은 강화해 자녀의 바람직한 경제관념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 카드”라며 “디지털에 익숙한 이용자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 결제와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 중심으로 하나머니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 사진은 하나머니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나카드

하나카드, 하나머니 앱 전면 리뉴얼…‘트래블로그’ 중심 개편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해외여행 대세 아이템이 된 ‘트래블로그’를 중심으로 하나머니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나머니 앱은 트래블로그 서비스로 축적해 온 손님 경험과 특성을 바탕으로 손님의 니즈에 맞춰 여행로그, 여행비용 N분의 1 정산, 트래블로그샵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강화했다.

먼저 해외에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여행 종료 후 하나머니 앱에서 ‘나만의 여행로그’가 만들어진다. 여행지에서 이용한 결제 내역이 자동으로 정리되는 것은 물론 그 날의 일기와 기분까지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국가별, 도시별 여행 유형과 소비 금액 및 트래블로그를 통해 아낀 금액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행 분석리포트’도 함께 발행된다. 여행 분석 리포트를 통해 여행 중 방문한 장소와 걸음 수도 확인 가능하며 다른 여행자와 일정과 경비 등도 비교 분석해볼 수 있다.

또한 평소 해외여행을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원화는 물론 외화까지 여행 비용 N분의 1 정산이 가능하다. 이전처럼 여행 경비를 개별 환전해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나눠가지는 번거로움 없이 실시간 환전과 더불어 여행 후 ‘1/N 정산’ 서비스를 통해 손님 편의성이 확대됐다.

아울러 여행을 함께 떠난 친구, 연인과 여행 및 결제 기록을 공유하면 여행리포트 역시 자동 공유돼 여행에 대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되새길 수 있다. 이외에도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 함께 여행하는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걷기’를 할 수 있고 걸음 미션 성공 시 건강응원금 적립 등 하나머니 앱 내 커뮤니티 기능을 지속 추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앞으로 해외여행과 관련된 준비는 하나머니 앱의 트래블로그샵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트래블로그샵’에서는 트래블로그 카드와 항공, 호텔 등 여행 준비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부터 출국 전 챙겨야 할 환전, 여행자보험과 공항에서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및 면세점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함께 오픈한 ‘머니로그샵’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모아두어 해외여행과 직구를 즐기는 트래블로거와 하나금융그룹을 이용 중인 손님들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 이석 그룹장은 “트래블로그는 실물 화폐를 벗어난 디지털 환전으로 해외여행의 경험을 바꾸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님 경험과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 숙박, 현지 맛집 등 개인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여 손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래블로그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11개월만에 서비스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그 사이 하나머니 앱에서 트래블로그를 통해 이용 가능한 해외 통화를 총 18종으로 확대하고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도 출시했다.

아울러 안유진을 모델로 한 광고와 ‘하나뿐인 공항, 성수국제공항’ 팝업스토어도 MZ세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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