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청년 공무원들과 만남 ‘소통 행정 강화’…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호우피해 특별성금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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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청년 공무원들과 만남 ‘소통 행정 강화’…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호우피해 특별성금 [전북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8.2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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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청년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전주시청
우범기 전주시장이 청년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전주시청

우범기 전주시장, '청원 소통 한마당' 행사 참여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강당에서 '청원들과의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개최, 청년 공무원들과 소통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후 1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6급 이하 직원들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격 없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전주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도 함께했다.

행사에서 우 시장은 청년 공무원들에게 그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 향후 전주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집중호우 피해복구 나서

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고창군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특별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창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가들을 위한 실질적 구호 활동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연구소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수마로 상처 입은 분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전주희망더드림특례보증 520억 추가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달 48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520억 원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주시 내에 소재한 업력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소기업·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1억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 5년 중 3년 동안 대출금리 연 3%를 지원해 업체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지난 7일 기준으로 산정된 대출금리는 연 5.82%(기준금리에 따라 변동)로, 시가 연 3%의 이자를 지원해주면 고객부담금리는 연 2.82%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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