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온 애독자입니다.
모처럼 묵직한 기사를 실었네요.
김원웅 광복회장은 올 8.15광복절에 강한 인상을 남겼지요. 너무나 강렬해서 거부감마져 들더군요. 그러나, 그날 발언의 대부분을 지지합니다. 다만, 통일전쟁? 이런 표현은 받아들이지 못하겠고요. 태극기 시위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성조기와 이스라엘기가 같이 등장하는 것을 보며 미국의 식민지에 갇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인가 의심이 들곤 하죠. 오늘날 이런 현상은 애당초 '친일청산'이 실패하였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에 그와 관련된 인물들이 섞여 있다손 치더라도 개과천선하지도 않고 있다는 부분에서 실망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 정당과도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생각도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에서 소감을 적었습니다.
모처럼 묵직한 기사를 실었네요.
김원웅 광복회장은 올 8.15광복절에 강한 인상을 남겼지요. 너무나 강렬해서 거부감마져 들더군요. 그러나, 그날 발언의 대부분을 지지합니다. 다만, 통일전쟁? 이런 표현은 받아들이지 못하겠고요. 태극기 시위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성조기와 이스라엘기가 같이 등장하는 것을 보며 미국의 식민지에 갇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인가 의심이 들곤 하죠. 오늘날 이런 현상은 애당초 '친일청산'이 실패하였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에 그와 관련된 인물들이 섞여 있다손 치더라도 개과천선하지도 않고 있다는 부분에서 실망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 정당과도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생각도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에서 소감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