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19일 메가스터디교육은 전거래일보다 350원 오른 4만3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1450원(3.63%) 상승한 4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990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액은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액 5078억원, 영업이익 814억원이 예상된다"면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메가패스 결제액은 전년대비 15%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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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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