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교육 전문강사 위촉·강사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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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교육 전문강사 위촉·강사 워크샵 개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1.06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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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이 비대면으로 금융교육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수행할 ‘22년 금융교육 전문위촉강사 50명을 신규 선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서금원의 신규 전문위촉강사는 전문분야에서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 또는 이에 준하는 금융교육 전문가로 구성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달 6~7일 이틀동안 역량강화 워크샵을 통해 서민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서민금융교육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워크샵의 대표적인 커리큘럼으로는 취약계층을 위한 서금원의 서민금융제도, 금융교육 콘텐츠 사용법과 맞춤형 강의 교육 등이 있다.

비대면 교육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강사의 실시간 화상교육 역량을 강화했으며, 양방향 강의가 가능하도록 자기주도형·체험형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구재 활용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워크샵 수료생은 서민금융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서민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과 맞춤형 온라인 금융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이재연 원장은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금융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금융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자립 재기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며, “서민에게 필요한 금융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금융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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