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추석 맞아 상생협력·일자리 창출에 팔걷어
건설업계, 추석 맞아 상생협력·일자리 창출에 팔걷어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9.1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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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형·중견 건설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난 해소에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라이벌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은 각각 모그룹인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의 상생협력 정책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중소 업체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최근 협력사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같은 계열인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등도 여기에 함께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약 840억 원 규모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을 700여 개 업체에 전액 현금으로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 19곳에 대해 약 37억 원 규모 무이자대여 방식 금융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중견업체들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위축된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에 동참하고 있다.

호반건설·호반산업은 800여 개 협력업체에 총 1400억 원 규모 공사·물품대금을 추석 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반도건설도 지난 15일 300여 협력사에 공사대금 약 6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동부건설도 약 880억 규모 거래대금을 최대 10일 가량 앞당겨 전달했다.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한양, 중흥건설, 요진건설산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도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과 한화건설은 각각 보건관리·기획 분야, 토목·조경·품질·기계·전기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쌍용건설은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오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양과 요진건설산업은 각 부문에서 신입·경력 인재를 구하고 있으며, 중흥건설그룹은 개발사업·토목기술·토목품질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건축시공·토목시공·설비시공·전기시공·안전관리·재무·인사 등 직무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부건설, 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금호건설, 구산토건, 케이알산업, 한진중공업, 건원엔지니어링, 호반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범양건영 등 건설업체들이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업체 채용 홈페이지 또는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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