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인터뷰] 박용진 ˝국가가 유치원 책임지는 시스템 구축해야˝

David 2018-11-18 1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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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원은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 왜 사유재산이 아닌가? 유치원이 무슨 법인인가? 사인이 만든 사립유치원은 엄연한 민간교육 자본이고, 그 원천적으로 자영업이다. 상호 경쟁을 통해 창의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학부형과 유아들에게 보다더 좋은 교육서비스를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웨덴 및 기타 선진국에서는 학부형들에게 바우쳐를 주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선택받게 하고 있다. 공공성강화의 맹신 가운데, 국가 눈치보는 유치원은 획일화가 되고 진짜 초중고의 공교육 교육의 폐해가 나타날 것이다.

손선옥 2018-11-18 15: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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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의 사립유치원 해법은 억지에 가깝다 누가봐도 사유재산 몰빵했는데 아니란디ㅡ 나중에 보잔다 그건 이니지~
자한당 처럼 동시에 가는게 맞다 그래야 공정한 거다 지금은 영웅인줄알고 넘친다 이번 사태는 수도권 사태이다 지방은 3~4년에 한번씩 감사철저히 받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 유치원 간다 사립유치원을 몇개씩이나 하고 대형화하고 ㅡ 누가 인허가 내줬고 누가 이 사태를 만들었나?? 국가이다 사태를키워놓고 이제와서 적폐로 몰아서 새로운 적폐를 양산하려한디ㅡ 그것이 바로 박용진이 말하는선택권이 있을수 없다는 말이다

링고 2018-11-18 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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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한테 직접주라니 감사피할려는 꼼수다라고 동문서답 하셨답니다..
부모한테 직접 줘서 부모 돈으로 보내고 싶은곳 보내면 나랏돈 받아 먹는거 아니니까 니들이 나라 지원금으로 삥땅치고 어쩌고 헛소리 못할꺼잖아..
풋..사실 나라에서 꽁짜로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엄밀히 말해서 부모가 유치원에 내 줘야 할돈을 대신 내주는것 뿐이면서 헛소리는..
아동수당 받은 부모가 그돈으로 장난감 샀는데 고장난감 가게에서 다른 가계보다 조금더 비싸게 팔아먹었으면
장난감 가계는 나랏돈 삥땅친거냐.?

제주 2018-11-18 1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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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알고 다는 모르는군요
학부모에게 재원을 직접주고 사립유치원끼리 경쟁체제를 하도록하고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주도록 개선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 방법은 현행 사립유치원을 유아수 비례하여 제한하여 인가하지 말고 학원처럼 인가방식으로 풀어버리고 자기들끼리 무한경쟁체제로 풀게 되면 보낼데가 없어 대기하는것도 없어지고 결국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립유치원을 학부모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