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대한항공, ATW가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한 이유…제주항공, 제주産品 홍보 MOU 체결
[항공오늘] 대한항공, ATW가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한 이유…제주항공, 제주産品 홍보 MOU 체결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6.29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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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세계적 항공매체 ATW로부터 2021년 올해의 항공사 선정
제주항공, 제주도와 농수산물 홍보 MOU…홈페이지·SNS로 판로 개척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대한항공은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로부터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로부터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대한항공

대한항공, ‘ATW 올해의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은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로부터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7회째를 맞은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된다. 

ATW 올해의 항공사 상은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ATW의 글로벌 심사단은 지난 1974년부터 매년 △재무안정성 △사업운영 △고객서비스 △지속가능성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명망있는 ATW 올해의 항공사에 선정돼 영광이다.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상황을 함께 견뎌준 임직원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며 “글로벌 커뮤니티를 연결하며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글로벌 항공사 최초로 2020년 2분기부터 2021년 1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흑자를 기록했다. 보유하고 있던 대형 화물기단 가동률을 높이고, 화물전용 여객기와 좌석장탈 여객기 등을 적극 활용해 항공화물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과감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 △유상증자 등 적극적인 자본 확충 노력 △부채비율을 200%대까지 낮춘 점 등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응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자체 코로나19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통해 여행단계별 방역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올해의 항공사 선정을 토대로 글로벌 항공업계에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토대로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결합심사 절차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산 제품 홍보와 판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산 제품 홍보와 판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제주도 제주산 제품 홍보 활성화 업무협약

제주항공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산 제품 홍보와 판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홈페이지와 SNS에서 감귤, 뿔소라 등 제주지역 농수산물과 가공품들을 홍보하고 이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제주항공의 마케팅 능력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제주도의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민이 참여한 제주항공은 그동안 제주환경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봉투를 나눠주는 등 제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일들을 해왔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보와 마케팅을 위해 역량을 쏟아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달 27일 제주도와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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