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네이버, 사장님 전용 웹페이지 출시…SK텔레콤, 11번가 등과 장애인 근로자 ICT 업무협약
[IT오늘] 네이버, 사장님 전용 웹페이지 출시…SK텔레콤, 11번가 등과 장애인 근로자 ICT 업무협약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8.27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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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상공인 수요 높은 경영·경제·법률 상담 제공…사업 확장 계획
SK텔레콤·11번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 업무협약
화웨이, 칠레 다윈 여우 멸종 막는 ‘숲의 가디언’ 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네이버는 사업자 전용 웹페이지 ‘비즈 홈’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네이버
네이버는 사업자 전용 웹페이지 ‘비즈 홈’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네이버

네이버 엑스퍼트, 사업자 전용 웹페이지 ‘비즈 홈’ 오픈​

네이버는 사업자 전용 웹페이지 ‘비즈 홈’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초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SME(중소상공인)를 위한 비즈 전용 상담 프로그램을 출시한 데 이어 두 번째 소상공인 지원 행보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1:1 유료 상담 또는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지난 3월 SME 전용 상담 프로그램을 출시, 소규모 사업자들이 세무·노무·회계·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연결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엑스퍼트의 SME 전용 상담 프로그램에선 5개월간 1만 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현재 약 700개 상담에서 350여명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이중 세무와 노무 분야는 올해 상반기 각각 전체 거래의 36%, 25%를 차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사업자들이 더 빠른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비즈 상담만 모은 전용 웹 페이지 비즈 홈을 구축했다. 비즈 홈에서는 사업자 수요가 높은 △경영 △경제 △법률 분야의 상담을 선별해 제공한다. 또한 엑스퍼트에서 상담이 많이 이뤄진 주요 분야의 대표 케이스 별로 사용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이번 홈 오픈을 기념해 주요 분야 상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담권을 3만여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마케팅 △홍보 등 판매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분야를 비롯해 사업자의 일상적인 문제까지 상담할 수 있도록 주제를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강춘식 네이버 엑스퍼트 리더는 “네이버 엑스퍼트는 높은 접근성과 1:1, 비공개로 진행되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신규 창업자를 비롯한 많은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에 보탬이 되고, 전문가에게는 전문분야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은 11번가·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CT를 기반으로 한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SKT
SK텔레콤은 11번가·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CT를 기반으로 한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SKT

SKT·11번가, 장애인 근로자 위한 ICT 업무협약 체결

SK텔레콤은 11번가·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CT를 기반으로 한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최근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각 기관 역량을 공유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업무환경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식엔 유웅환 SK텔레콤 ESG혁신그룹장을 비롯해 이상호 11번가 사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공단은 협약을 통해 올해 안으로 장애인 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가 제공되는 보조공학센터를 설립, 장애인 근로자들의 보조공학기기를 세밀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점자출력기 △특수키보드 △청력 보조기기 △운전 보조기기 등 장애인 업무환경에 필요한 기기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공학기기 전용몰’을 시범 운영한다. 

SK텔레콤은 향후 장애인 근로자와 이들을 채용한 기업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관련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고용 생태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칠레 토종 야생동물인 다윈 여우가 멸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숲의 가디언(Guardians of the Forest)’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화웨이
화웨이는 칠레 토종 야생동물인 다윈 여우가 멸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숲의 가디언(Guardians of the Forest)’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화웨이

화웨이, 멸종 위기 다윈 여우 보호하는 ‘클라우드 보존 프로젝트’ 출범

화웨이는 칠레 토종 야생동물인 다윈 여우가 멸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숲의 가디언(Guardians of the Forest)’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첨단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가디언 플랫폼은 서로 다른 동물의 신호를 감시·식별하고, 총성과 불법 벌목에 사용되는 전기톱 등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음향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앞서 화웨이는 ‘모두를 위한 기술(TECH4ALL)’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2월 약 30㎢ 범위의 숲에 태양열 동력 가디언 플랫폼 5개를 설치한 바 있다. 해당 플랫폼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 데이터를 화웨이 클라우드 시스템에 전송하며, 전송된 데이터는 AI로 분석돼 특정 동물이나 위협을 식별하고 생태계를 관리한다. 

칠레 나후엘부타 산맥과 칠로에섬 부근에 서식하는 다윈 여우는 현재 약 1000마리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칠레 환경부 △칠레 환경관리 기관 △동물보호기관 ‘에티카 데 로스 보스케스’ △비영리단체 ‘레인포르세트 커넥션’ 등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중 화웨이와 레인포레스트 커넥션은 지난 2019년부터 생태계 종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음향 모니터링과 클라우드, AI를 제공하고 있다. 열대우림·산악·해양 지역에 가디언 시스템도 구축했다. 

케빈 장(Kevin Zhang) 화웨이 ICT인프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화웨이는 멸종 위기에 놓인 다윈 여우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기술’의 대표적 프로젝트인 네이처 가디언 프로젝트를 칠레에 출범시켰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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