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나만의 맞춤상담’ 서비스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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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나만의 맞춤상담’ 서비스 리뉴얼 오픈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2.15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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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10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 달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나만의 맞춤상담’ 서비스 리뉴얼 오픈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디지털 고객케어 서비스인 ‘나만의 맞춤상담’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만의 맞춤상담’ 서비스는 최근 증가한 ‘나홀로 비대면’ 투자자들의 투자 어려움을 돕고자 마련된 디지털 고객케어 서비스이다. 

신한알파 앱을 통해 전국에 있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의 금융전문가(PB)와 투자 상담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상담 만족도를 높이고자 고객의 상담 목적과 성향에 맞는 최적의 금융전문가(PB)를 추천하는 AI 로직을 정교화했고, 시의성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상담 예약 일정을 축소해 신속성을 높였다.

더불어, ‘MY 전문가 기능’ 및 ‘계좌 컨설턴트 등록’을 통해 상담 만족도가 높았던 PB와의 지속적인 관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서비스 사용 편의를 위해 불필요한 정보 정보 제공과 절차를 없앰으로써, 고객은 4~5회의 터치만으로 상담예약을 완료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용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비대면 고객들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PB들과 좀 더 가깝고,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정비했다‘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투자고민을 영업점 금융전문가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한알파 ‘나만의 맞춤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알파 앱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BK證, 10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 달성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이 지난해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1000억 원을 돌파하며 10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이어갔다.

IBK투자증권은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7% 증가한 1008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IBK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 흑자 전환한 이래 무려 10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록을 이어갔다.

아울러 자기자본은 1조343억 원으로 1조클럽에 처음 들어섰으며, 총자산은 4.9조 원에서 5.5조 원으로 12.2% 증가했다. 
자기자본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3%를 기록, 전년(11.2%) 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수익성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사업부문별 고른 성장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구축과 IB부문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10년 연속 호실적을 달성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대형 부동산 PF 주선 등을 주도한 IB부문과 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자산관리부문의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IBK투자증권은 또한 지난해 말 기준 코넥스 누적상장 50건을 달성해 업계 1위 기록하고,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등을 통한 중소기업 IPO를 지원하는 등 자본시장 내에서 중소기업특화증권사로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IBK투자증권 서병기 대표이사는 “올해는 지난해 구축한 해외주식·채권 거래시스템 등 신규 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업활성화에 주력하는 동시에, 신기술투자조합, PEF,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등 혁신금융을 이용한 중소기업 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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