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영빈관에 878억?…수재민에 1000만원씩 줄 수 있어”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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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빈관에 878억?…수재민에 1000만원씩 줄 수 있어” [정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9.16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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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권성동 “당에 돌팔매질” 발언에 “당신들이 기획한 것”
용혜인 “스토킹 피해자 17%, 이유도 모른 채 보호 요청 기각됐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영빈관에 878억 원?…수재민에 1000만 원씩 줄 수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전북 전주 전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대통령실이 새 영빈관 신축을 위해 878억 예산을 편성한 것을 두고 “그 돈이면 수재민 1만 가구에 약 1000만 원씩 지원할 수 있는 돈”이라고 비판했다.

박홍근 원대대표도 “민주당은 예결위 심사를 통해 양치기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엄포하며 “대통령실 이전에 혈세가 얼마나 낭비되는지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 국민의힘도 더는 방해하지 말고 국정조사 요구에 협조하라”고 말했다.


이준석, 권성동 “당에 돌팔매질” 발언에 “당신들이 기획한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권성동 원내대표가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신을 향해 “대통령과 당을 향해 쉴 새 없이 돌팔매질을 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반박에 나섰다.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권 원내대표를 향해 “이준석이 시작한 게 아니라 이준석에게 집단 린치하고 돌팔매질하려고 당신들이 기획한 거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석 전 대표 측 허은아 의원은 새 비대위를 출범한 당을 겨냥해 "한 사람만을 위해, 또 다른 쪽에서는 한 사람을 막기 위해 공동체 전체의 ‘게임의 룰’을 변경하며 정치는 그렇게 화석이 돼가고 있다"며 불공정하다고 비판했다. 
 

용혜인 “스토킹 피해자 17%, 이유도 모른 채 보호 요청 기각됐다”

용혜인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체계의 사각지대 문제임을 지적했다.

용 의원은 “피해자는 범죄행위로 인한 고통을 오롯이 혼자 견뎌야 했다”며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해 피해자를 지키지 못한 사법체계, 입법기관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용 의원은 “잠정조치의 강화 뿐만 아니라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제정까지 제 역할을 해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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