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2023년 소비자평가단’ 모집…소비자와 소통 강화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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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2023년 소비자평가단’ 모집…소비자와 소통 강화 [보험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4.24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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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오는 26일부터 ‘2023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 사진은 모집 안내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2023년 소비자평가단’ 모집…소비자와 소통 강화

하나손해보험이 보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시각에서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찾아줄 ‘2023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동안 하나손해보험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평가단은 하나손해보험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며, 하나손해보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 가능하다. 약 25명을 모집하며 선정 대상자는 6월 8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선정된 평가단은 올해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평가를 진행하게 되며, 평가단의 우수제안에 대한 시상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신규가입·계약변경·사고접수·채팅상담 등 보험 거래 전반을 체험 후 만족도를 평가하고, 하반기에는 홈페이지·모바일 앱(APP)·원데이 앱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그 외 멤버십서비스 등 기타 설문조사도 진행된다.

한편, 하나손해보험은 2021년 총 67개 항목의 개선의견 수용 후 각 팀 업무에 반영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77개 항목의 개선사항 발굴 후 현재까지 약 60% 정도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이념을 실현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담당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하나손해보험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분석해 소비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 상생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르노코리아자동차 대치정비센터 이진용 대표(사진 왼쪽부터), 글로벌모터스 정비센터 김진호 대표, KB손해사정 대표이사 이공재 사장, KB매직카 부산 구서점 서병인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협력업체와 상생…‘2023 상생 페스티벌’ 성료​​​​​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3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KB손해사정 대표이사 이공재 사장을 비롯해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와 자동차보상본부장 김혁 상무, 우수 협력업체 대표 130명 등 총 195명이 참석했다.

‘2023 상생 페스티벌’은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3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함께 진행됐다.

사고차량 수리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정비업체 대상’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 대치정비센터 이진용 대표(69)가 선정됐다. 초동조사와 고객서비스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사고출동 대상’에는 글로벌모터스 정비센터 김진호 대표(60)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돌아가는 ‘고장출동 대상’은 KB매직카 부산 구서점 서병인 대표(59)가 수상했다. 이들 각 부문 연도대상 대표에게는 상금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의 주역인 협력업체 대표님들을 4년 만에 다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해외악재로 인한 원자재 가격상승, 지속적인 고금리로 자동차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협력업체 대표님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상생과 공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회사 경영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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