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피해보고 있는 선의의 피해자들을 봐주세요. 계약금내고 계약당시 조건과 달라 피해보고 있는 무주택자, 실소유자에 어떻게 똑같이 소급적용을 한다는 말입니까. 제발 정부는, 국토부는 이사건에 대해 한번만이라도 피해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4억짜리 미분양 아파트 계약한 제가 투기꾼이고, 제가 잘못입니다. 돈이 없으면 아파트 계약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주제에 맞게 2칸짜리 빌라에서 그냥 살았어야 하는건데... 아이는 점점 커가고 내집한번 갖겠다고 미분양 아파트만 검색하다가 계약한게 1년전인데...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