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대신증권, ‘Try, 에브리위크 이벤트’ 실시…미래에셋대우, 한국전력 원화 ESG 채권발행 대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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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대신증권, ‘Try, 에브리위크 이벤트’ 실시…미래에셋대우, 한국전력 원화 ESG 채권발행 대표 주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1.04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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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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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Try, 에브리위크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은 2주 이상 주간 합산 주식거래대금이 5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Try, 에브리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이번 'Try, 에브리위크 이벤트'는 최근 일평균 거래대금이 20조 원을 넘는 등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마련했다.

또한 이 이벤트는 주간합산으로 국내주식을 5억원 이상 거래한 주가 2주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 원을 지급한다. 매주 5억 원 이상 거래한 주가 4주 이상, 6주 이상이면 각각 10만 원(30명), 15만 원(20명)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총 누적거래대금 상위 10명에게도 현금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때, 각 상금에 대해서는 중복으로 당첨되지 않는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MTS, HTS,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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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환급구조대, 내 월급을 구해줘요!'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환급 구조대, 내 월급을 구해줘요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기존 계좌를 보유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10만 원을 입금하면 KF94 마스크를 10매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및 기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100만 원을 입금하면 커피 기프티콘 1장, 300만 원 입금 시 3장, 700만 원 입금 시 7장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개인형 퇴직연금의 수수료는 국내 최저수준으로 연 0.2%(적립금 1.5억원 초과)~0.25%(적립금 1.5억원 이하)로 적용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개인형 퇴직연금은 복잡한 증빙서류 촬영 없이 모바일 앱 신한알파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또한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개설과 동시에 바로 ETF와 리츠(REITs)를 매매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한국전력 원화 ESG 채권발행 대표 주관 

미래에셋대우는 4일 한국전력 원화 지속가능 채권 발행의 대표 주관사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국내 에너지기업 최초의 2년 연속 지속가능채권 발행 건으로 규모는 총 2000억 원이었으며, 만기별로는 △2년물 300억 원 △3년물 1000억 원 △5년물 700억 원이었다.

발행금리는 2년물 1.019%, 3년물 1.137%, 5년물 1.432%로 국내 에너지기업이 국내에서 원화로 발행한 지속가능채권 중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속가능채권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육성 등 사회 지원 프로젝트나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채권 발행을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정부의 친환경, 친 사회적 정책 기조에도 공조한다는 차원에서 최근 공기업과 은행권은 물론 민간기업들까지도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자금 조달의 방안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전귀학 Global채권솔루션본부장은 "美 대선 불안감과 국채 수급 부담 등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해외 중앙은행 및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발행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발행에 참여했던 관계자는 "한전의 펀더멘탈과 친 사회적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이 재확인된 동시에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 원화 ESG 채권을 2년 연속 주관한 미래에셋대우의 저력이 돋보인 딜이었다"고 평가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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