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8K 고객 최대 200만 원 혜택 등…4월 말까지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TV 사업 55주년을 맞아 올레드 TV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2021년형 LG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자발광 TV를 보다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G시리즈·C시리즈·B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최대 30만 원 상당 혜택을 증정한다.
77형 LG 올레드 TV를 구매한 고객이 55형 혹은 48형 올레드 TV를 동시 구매하면, 10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와 ‘55형 LG 올레드 TV’를 동시 구입하면 총 22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LG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966년 국내 최초의 흑백 TV를 출시한 이래로 55년간 △컬러 TV(1977년) △PDP TV·LCD TV(1999년) △올레드 TV(2013년) 등을 생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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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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