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사태, ‘공사비’ 아닌 ‘이권개입’이 원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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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사태, ‘공사비’ 아닌 ‘이권개입’이 원인이었나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4.20 17:43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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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22-04-21 01:04:52
이 기사 사실이 아니고 시공사의 거짓말입니다 . 박근홍기자는 시공사의 대변인입니까 ? 시공사의 입장만 그대로 써주면 기사냐고요. 이 껀에대한 조합측 얘기도 들어보고 그리고나서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써야 기자아닙니까? 참 대한민국 언론도 한심하고 기자인지 대변인인지도 한심합니다

젊은야옹이 2022-04-21 12:54:51
기자가 조합측 사람도 만나봤는가?.일방적으로 조합을 나쁘게 몰고 가는듯..
조합도 억울한것이 엄청 많은듯.
그동안 재건축시공사 횡포는 이 기회에 없어져야할듯.

하재은 2022-04-22 14:33:37
시공사업단이 제시한 층간소음 방지재를 경량1등급 중랑2등급 제품으로 제시했다면 완공 후 1-2등급 보장하라고
하면 과연 보장한다고 할까요?
시공단이 제시한 층간소음방지 자재는 소비자단체로 부터 문제제기된 제품입니다
시공단은 각성하라 ㅡㅡㅡ

층간소음 해결사 2022-04-22 15:14:10
수십년 층간소음 피해는 건설사의 저가 자재 및
성능저하 자재로 시공되었기 때문입니다
건설사는 시공 후 층간소음 문제를 입주자에게 돌리고 책임을 회피하였으나 2019년 감사원 감사
결과 96% 부실이라는 지적이 나와 올해 8윌부터
완공 후 측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입주자 입장에서 좋은자재를 적용하려고 하는
것이 잘못됬나요?

하루살이 2022-04-22 15:41:27
현대건설 포항 재건축에 조합에서 층간차음재 3-4등급 적용으로 조합원과의 갈등이
있었으나 실제는 1-2등급 제품을 적용하였다고 하여 갈등 문제를 잠재우더니
같은 제품을 둔촌주공 재건축에서도 같은 수법을 쓰시네---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