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공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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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공기업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12.26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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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지역아동센터에 사회공헌활동 시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민금융진흥원은 12월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및 공공마이데이터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신용식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왼쪽), 김진휘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신용식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왼쪽), 김진휘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2일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정보 공동 이용과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혁신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행정정보 공동 이용, 공공 마이데이터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정부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서금원은 약 748만 명의 청년과 서민들에게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등 국정과제에 효과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공공마이데이터 도입으로 대출 심사시 서류 검토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축해 생업에 바쁜 서민들에게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서금원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마이데이터를 적용해 통합적·선제적·맞춤형 서민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HUG CIⓒ사진제공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26일부터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2주간 운영한다. 사진은 HUG CIⓒ사진제공 = HUG

HUG,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26일부터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26일부터는 지자체 수요와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과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임차인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제공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사진의 오른쪽 두 번째)과 박석범 감사실장(사진의 오른쪽 첫 번째)이 ‘섬나의집’ 황선업 시설장(사진의 왼쪽 두 번째)과 서연희 생활복지사(사진의 왼쪽 첫 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지역아동센터에 사회공헌활동 시행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6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집’을 방문해 아동용 연극과 성금 등 총 4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2023년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직원들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동용 연극 지원 등 문화 활동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했다.

이번 지원은 이 위원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추진됐다. 이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은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나눔이 지역의 아동들에게 작지만 알찬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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