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에 “착잡하고 안타까운 마음” [정치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낙연,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에 “착잡하고 안타까운 마음” [정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9.22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승민 “이재명 대표 체포, 정부여당에 위협적 변화 가져올 것”
한국학폭예방연구소, 21일 남양주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제주대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제주대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낙연,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에 “착잡하고 안타까운 마음”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전날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데에 대해 “많이 착잡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제주대학교에서 취재진에게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표결 이후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지혜를 서로 발휘해서 최적의 결론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민 “이재명 대표 체포, 정부여당에 위협적 변화 가져올 것”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한테는 위협적 변화가 시작됐다”고 경고했다.

유 전 의원은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적이 사라진 공간에서 더 이상 윤 대통령이 민주당을 적으로 규정할 명분이 사라져버린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정말 국민들한테 보기에 깨끗하고 참신하고 유능한 그런 새로운 리더십이 민주당에 만약 들어서면 그러면 국민의힘은 이제 죽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학폭예방
임지숙 남양주돌봄연합회 대표(사진 왼쪽)와 정재준 한국학교폭력연구소 소장(사진 오른쪽)ⓒ사진제공 = 한국학폭예방연구소

한국학폭예방연구소, 남양주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학교폭력예방연구소는 남양주돌봄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남양주시 소리소에서 열린 남양주시 돌봄연합회와의 업무협약식에는 관내 아동돌봄센터와 남양주시청, 교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준 소장은 “아동청소년의 폭력방지와 학습차별금지 그리고 복지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며 “지금까지 체결한 많은 MOU단체도 돌봄센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