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쌍방울에 방북 비용 대납 요청 보도, 사실 아니다”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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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쌍방울에 방북 비용 대납 요청 보도, 사실 아니다” [정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7.21 18: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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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청년위, 충북 수해복구 봉사활동 나선다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 진영·지역·세대 갈등 넘는 정치 포럼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연합뉴스
구속 전 피의자심문 출석하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연합뉴스

이화영 “쌍방울에 방북 비용 대납 요청 보도, 사실 아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18일 나온 자신의 진술 번복 관련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이 전 부지사는 21일 옥중 자필 입장문을 통해 “쌍방울에 방북 비용 대납을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에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북 추진을 요청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이 전 부지사는 변호인에게 제출한 편지에서 “저 이화영은 쌍방울에 스마트팜 비용뿐만 아니라 이재명 지사의 방북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따라서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 대납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 충북 수해복구 봉사활동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는 오는 23일 충북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청년위는 23일 청주를 찾아 수해로 밀려든 쓰레기 수거, 토사 제거, 농경지 복구 등 활동을 하며 현장의 일손을 도울 계획이다.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은 “피해지역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너무나 절실한 때라고 느꼈다”며 “이런 때일수록 청년들이 수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도움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해 주말에 시간을 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구명조끼도 없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故 채수근 상병의 사연을 듣고 청년들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면서 “故 채수근 상병을 애도하는 마음을 갖고 복구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당 청년위 봉사활동에 참여하려면 22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한 후 23일 오전 9시 30분까지 청주 오송읍사무소로 모이면 된다.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 진영·지역·세대 갈등 넘는 정치 포럼 개최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가 ‘진영·지역·세대 갈등을 넘어 대통합 정치로!’ 포럼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6일 개최되는 포럼에는 금태섭 전 의원과 국민의힘 조대원 정치개혁포럼 ‘너머’ 대표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 패널로는 청년정의당 김창인 대표, 민주당 유광혁 전 경기도의원,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가 참여한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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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199범 이재명 2023-07-21 19:24:01
교활. 음흉. 야비. 간악. 비겁의 아이콘 리재명입니다.
나를 사이코패스라고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도 궁금해서, 몇년전 형님을 강제입원시켰던
성남 휴엔자임 정신병원을 지난주 다녀왔습니다.
사이코패스성격장애종합평가 CAPP와 PCL-R 테스트로 측정해 본 결과...
"지존파와 정유정을 능가하는 90% Psychopath로 판명되며,
기괴할 정도의 강한 자신감과 자기확신으로 타인의 견해나 감정을 짓누르는
반사회적 품행의 속성을 가지고있다."라고 평가서를 받았습니다.
스스로도 짐작은 했었지만 평가결과 36점 중증의 싸이코패스였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나에게 닥쳐온 역경들은
나의 촐싹대는 주둥이가 언제나 빌미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나는 혐의가 몇가지인지조차도 헷갈립니다.
충성을 맹세하고 수혜를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