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건설을 하던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주민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한다는 것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헙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발파 작업으로 공사를 강행하는것은 정말 위험함니다.하물며 많은 세대의 주민들 거주하는 곳에 대규모 발파 작업으로 공사를 하는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공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모두들 대선에만 정신이 팔려 사회적 약자들에게 눈길도 안주는 요즘, 이런 무거운 주제로 기사를 올려주신 기자님께 감사를 드리며, 두어가지 첨언하고자 합니다.
현장의 계측기 조작 은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계측기 조작은 외국처럼 진동센서를 매립하거나 볼트로 고정 또는 최소한 모래주머니로 고정만 시켜줘도 근사치와 가깝게 나오는데, 이런걸 주관하는 경찰에서도 모르고 기술자들은 더욱 모르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들이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경찰관이나 관련 기술자들도 폭약이나 뇌관, 그리고 계측기에 관한 최소한의 교육은 있어야 합니다.
현장에 돌면서 보면 시험발파에 참관나온 경찰관들도 그렇고 이 행사를 주관하는 발파 기술자들도 그렇고 교육이란걸 받아본 적이 없다는데 머리가 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