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제5회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생 216명 선발 [공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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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제5회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생 216명 선발 [공기업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8.24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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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KOTRA, ‘글로벌 시장변화 속, 새롭게 기회가 열리는 유망 틈새 품목 40선’ 보고서 발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사진제공 = 신용회복위원회
제5회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공동 사업기관장들이 대표 장학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제5회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생 216명 선발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6개 금융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사업은 2019년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업해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거나 신복위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신정찬 한국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새희망 힐링펀드라는 이름처럼 희망을 갖고 내일의 꿈을 그려 나가길 바란다”며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간다면 어느덧 그 꿈은 현실이 돼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재연 위원장은 ”꿈을 꿀 수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말처럼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사고로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사진제공 = 도로공사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마약근절 캠페인(NO EXIT)’ 동참 인증사진ⓒ사진제공 = 도로공사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한국도로공사는 함진규 사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통해 마약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진규 사장은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패널을 든 인증사진을 한국도로공사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에 공유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추천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최근 마약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국도로공사도 관심을 가지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KOTRA CI ⓒ사진제공 = KOTRA
KOTRA는 ‘글로벌 시장변화 속, 새롭게 기회가 열리는 유망 틈새 품목 40선’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은 KOTRA CI ⓒ사진제공 = KOTRA

KOTRA, ‘글로벌 시장변화 속, 새롭게 기회가 열리는 유망 틈새 품목 40선’ 보고서 발간

KOTRA는 ‘글로벌 시장변화 속, 새롭게 기회가 열리는 유망 틈새 품목 40선’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규제변화 △인구변화 △로봇 일상화 △치안불안 △셀프 헬스케어 △실속소비 △공급차질 이라는 글로벌 시장 변화의 7대 이슈 속에서 우리기업에 수출 기회가 생긴 유망품목이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미국, 싱가포르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탈탄소 정책 추진을 위한 가스레인지, CFL 전구, 과불화화합물, 플라스틱 포장재 등에 대한 규제가 도입됐다. 대체재로 전기스토브, LED, PFAS-Free 제품, 종이 포장재 등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일본은 영유아 부모의 재택근무 도입으로 네트워크 장비 등의 확대가 예상되고, 캐나다는 농업 인력 부족을 농기계의 자동화·무인화로 해결 중이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서빙 로봇, 물류 로봇 등이 확대되고, 최근 미국에서 부족한 교사 수요를 로봇이 대체하는 등 로봇을 활용하는 영역이 전문화되는 추세다. 

미국은 학교, 지하철에 총기사고 예방용 CCTV 설치를 추진 중이며 차량용 블랙박스 사용 승인이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각국의 규제변화, 출산율 저하, 치안불안, 공급차질 등 이슈의 이면에는 새로운 시장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KOTRA는 작은 변화도 수출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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